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양재규 동문이 한국언론법학회(회장 심석태)에서 주관하는 '2025 제24회 철우언론법상'(학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논문은 ‘허위 보도와 언론의 책임 범위- 허위 보도에 따른 명예훼손 면책판결 분석을 중심으로’이다.
양재규 동문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우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언론중재위원회 교육본부 홍보팀 팀장과 운영본부 기획팀 팀장, 조정중재팀 팀장, 법무상담팀 팀장, 교육위원장 등으로 일해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