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교양대학 데이비드 윌리엄 김 교수가 활동하는 한국우주인연구소 (KIFA: Korea Institute for Astronauts)가 미국 플로리다의 타이탄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즈(Titans Space Industries Inc., TSI)와 포괄적 협력협정(General Agreement for Cooperation) 을 공식 체결했다.
이는 다가오는 달탐사와 화성탐사 (2034)에 참가하는 우주인 선발정책, 국제기준, 우주탐사에 발생하는 잠재적인 위험요소와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우주의학, 우주복, 우주식량, 우주관광, 장애물과 정신건강을 위한 국제공동 연구실험을 위해 양 기관 간 여러 차례의 고위급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전략적 논의에는 타이탄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즈의 닐(NSL) 래크맨 CEO와 TSI 수석 우주비행사 윌리엄 맥아더가 참여했으며, KIFA 원장인 데이비드 윌리엄 (David W. Kim) 교수(FRAS, FRHistS)와 KIFA 리더십팀이 함께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축은 ‘전문 인적 자원 교류’ 이다. KIFA는 TSI의 엘리트 우주비행사 후보(ASCAN) 프로그램을 위한 핵심 채용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될 수 있다. KIFA의 학술 및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TSI는 시스루나 운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궤도 상에서 중요한 조립·건설 임무를 수행할 고경력 엔지니어링 우주비행사를 선발·훈련할 계획이다. 이는 LEO 타이탄스 오비털포트 우주정거장(LEO TOPSS) 및 루나 TOPSS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LEO, 달, 화성 연구를 포함한 전문 우주 프로젝트에 관해서 관련 리더십 및 핵심 직원의 협의를 통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과학 정보, 학술 자료, 출판물 교류 및 공동 우주 활동 수행하기로 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