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예술대학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 "야외조각전"
전시기간: 6.18(금) ~ 7.19(월)
장소: 예술관 주변 야외공간
작가: 강금명 김성근 김성훈 김소의 김연희 김지혜 송현경 신소희 심규승 양지아 오인 윤채령 이광훈 이민지 이새빛 이유민 이현주 임채림 조우진 지정연 차유진 홍수정 황수민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