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북악발전협의체 면담 보고>
안녕하십니까, 학우 여러분. 국민대학교 제52대 총학생회 드림입니다.
앞서 총학생회에서는 학교-학생 간의 논의를 보다 공식적이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소통 방식을 도모하고자, 9월 말 경 학교 측에 ‘북악발전협의체 제안서’를 전송하였습니다.
이러한 제안서 내용을 토대로 지난 10월 16일 학생처와 총학생회장단, 교육정책국이 함께 북악발전협의체 관련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학교 측에서는 협의체 구성에 동의하며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고, 앞으로 이러한 ‘북악발전협의체’를 통해 장기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학생회 드림은 앞으로의 학생사회를 위해서라도 지금 시점에서는 제도에 관한 장기적 논의가 우선으로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가장 먼저 교무처와의 학사협의체를 조속히 마련하고자 합니다.
총학생회 드림은 학우분들의 의견을 대변하며 더 나은 교육환경 및 캠퍼스 생활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시물 담당부서: 교육정책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