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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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김문환)와 도무스아카데미(President Maria Grazia Mazzocchi)는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도무스아카데미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UIT디자인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분야에 관한 연구 및 교류를 위하여 디자인 관련 해외대학을 벤치마킹하고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도무스아카데미를 방문하여 디자인교육분야에 대하여 MOU를 체결하여 두 학교가 협조 및 교류를 하기로 하였다. 도무스아카데미의 산업디자인과 패션디자인 및 디자인 매니지먼트 등 모든 과정에서 DA Master course와 DA Short Course에 국민대학교의 학생들의 참여에 특혜를 주는 것에 대한 내용을 체결하였다.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