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행정대학원에서는 2007년 5월 1일(화) 본부관 대회의실에서 제2기 해공 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행정대학원의 특별과정인 해공 최고지도자과정은 1년과정으로 지난 2006년 3월 제1기 과정을 개설ㆍ운영하여, 총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제2기 과정의 경우 현직 국회의원 6명, 대림수산 조용국 대표이사 및 주대준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포함하여 총 55명이 입학하고
본교 김문환 총장을 비롯하여 장영달 총동문회장, 조용석 총무지원처장, 이채성 입학ㆍ정보처장, 유지수 연구교류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이번 입학식을 빛냈다.
행정대학원에서는 해공선생의 건학이념과 성곡선생의 육영이념을 이어받아 민족교육, 인성교육, 전문교육, 실용교육을 지향하는 해공지도자과정과
성곡지도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공 최고지도자과정은 해공 신익희선생의 구국이념을 교육의 바탕으로 삼아 21세기 최고 지도자를 양성하고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생각과 능력을 불어 넣기 위한 맞춤식 교육과정이다.
제2기 해공 최고지도자과정도 1기때와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을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참여 기대해 본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