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이성우)와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원장 Dr. Turki Fahad Al-Alayyar)은 8월23일(월) 오전 10시 국민대 총장실에서「국민대-주한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학술 교류」를 가졌다.
협정식에는 이성우 총장과 정승렬 대외교류처장이 참석하였으며, 주한사우디아리비아 문화원에서는 Dr. Turki Fahad Al-Alayyar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정을 통해 국민대학교와 주한사우디문화원은 양 국가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학술 및 상호 교수·학생의 인적 교류와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학생들을 본교에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