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9월 3일 금융위원회는 금년도 공인회계사(제45회)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총 953명의 최종 합격자 중 우리 대학교는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경영학에 대한 전 분야의 지식과 경제학, 상법, 세법 등의 영역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단순히 자격시험의 의미를 넘어 대학의 교육에 대한 성과지표로서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순번 | 전공 | 학번 | 성명 |
1 | 경영 | 2003**** | 황정현 |
2 | 경영 | 2004**** | 정지윤 |
3 | 경영 | 2004**** | 나경덕 |
4 | 경영 | 2002**** | 김우진 |
5 | 경영 | 2003**** | 이재희 |
6 | 비즈니스IT | 2003**** | 김용호 |
7 | 경영 | 2004**** | 소정훈 |
8 | 경영 | 2002**** | 위순원 |
9 | 경영 | 2000**** | 하승협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