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6월 3일(월) 오후 성북구청에서 「2019년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민대는 성북구청의 지원을 받아 ▲중학생 대상 로봇 및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 개발·운영 ▲고등학생 대상 자율주행로봇 심화교육 및 기업탐방, 공유발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대 박기홍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국민대와 성북구청은 중고등학생들의 진로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긴밀하게 협력해왔고,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대의 강점이자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미래자동차 분야의 프로그램을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향후 양질의 컨텐츠 개발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미래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편, 이번 협약식은 국민대 박기홍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하여 국민대 이성욱 부단장·손정수 성북구 부구청장, 신수련 교육지원담당관 과장, 유재선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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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조선에듀 | 국민대, 성북구청과 지역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
2 | 동아일보 | 성북구, 관내 대학들과 ‘지역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 추진 |
3 | 대학저널 | 국민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 사업단, 성북구청과 MOU 체결 |
4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 사업단, 성북구청과 업무협약 체결 |
5 | 아시아경제 | 성북구, 지역특화 진로체험 모델 구축 |
6 | 파이낸셜뉴스 | 성북구, 지역특화 진로체험 모델을 구축 |
7 | 파이낸셜뉴스 | 성북구, 지역특화 진로체험의 모델을 구축하다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