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학교법인 국민학원(이사장 김지용)이 6월 5일(수) 이사회를 열어 국민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 임홍재 교수를 선임했다.
임홍재 교수는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The University of Iow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국민대학교 기계설계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산학협력단장·교무처장·대학원장·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활동으로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협력사업 위원회 위원장·대한기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