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 춘천 의암호 수상스키경기장에서 열린 제 25회 회장배 전국 남녀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에서 본교에 재학 중인 지훈(체육10), 안지환(체육09) 선수가 각각 1등과 2등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의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한 지훈 선수는 우수한 기량을 보이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안지환 선수 역시 뛰어난 실력으로 2등을 차지하였다. 두 선수 모두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입상한 경험이 있다. 지훈 선수는 현재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일시 : 2010년 9월 10일(금) - 12일(일), 3일간
장소 : 춘천 의암호 수상스키경기장
경기결과: 남자 대학부 웨이크보드 1위 지훈 (체육10)/웨이크보드 2위 안지환 (체육09)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