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관세청, 75명 명단 확정…경쟁률 4.4대 1
지난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제27회 관세사 일반전형에서 본교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김향미 학생이 최연소 합격자로 합격하였다.
관세사 일반전형시험은 올 4월4일 1차 시험과 7월4일 2차 시험을 쳤다. 올해도 2차 시험은 327명이 응시, 75명이 합격함으로서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제2차 시험 합격율은 22.9%로 지난해(18.3%)보다 4.6% 포인트 높다.
여성합격자는 18명(24%)으로 지난해 24명(27.9%)보다 줄었다.
합격자 공고는 15일 오전 9시부터 관세청홈페이지를 통하여 볼 수 있다. 합격자에겐 관세사법 제5조의 결격사유 확인 뒤 관세사자격증이 주어진다.
최종합격자는 관세사회가 하는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야만 사무소를 차려 관세사 일을 할 수 있다.
출처 : 아시아경제 기사입력 : 2010.09.15 00:00
원문보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1418004176754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