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본교는 각 학부(과)별로 취업상담 및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교수를 선정하는 취업멘토교수제도를 신설하여 총 46명의 멘토교수를 선정하였다. 취업멘토교수제도는 학과별로 선정된 교수들이 학생 취업에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임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도가 분야별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운영된다.
취업멘토교수제도는 학부(과)별로 선정된 취업멘토 교수(산업체 경력이 있는 전임교원 또는 비전임교원)가 취업상담 및 진로지도(전공분야), 산학협력(현장실습), 취업홍보 및 취업알선, 취업관련 교과목 강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취업멘토제도 운영을 통해, 전공특성을 고려한 취업상담 및 교육, 학생관리가 이루어지므로써 학생들의 진로,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멘토교수 제도는 3월 중 멘토교수 선정을 시작으로, 4월에 학과별 운영계획 및 멘토교수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운영되며, 학기별로 7월과 12월 운영평가를 통해 9월과 3월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