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와 한국디자인진흥원가 공동 주최한 ‘제9회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에서 본교 손영수(공업디자인학과 05), 이경찬(공업디자인학과 05) 학생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였다.
은상을 수상한 손영수 학생은 자신의 작품‘크로쓰 알투’에 대해 "자동차의 접근성, 개인 스케줄 활용성과 미래 초고속 자기부상 열차의 경제성, 신속성 등의 장접을 융합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4학년에 재학중인 손영수 학생은 졸업후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고자 준비중이며, 5월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형 자동차’라는 주제에 맞춰 미래 자동차를 형상화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작품 176점이 출품된 가운데 해외 17개국에서도 51점의 작품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서울모터쇼 기간인 4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수상작들은 서울모터쇼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