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6월 22일(금)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성북경찰서(서장 임용환)와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캠페인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민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내 각 건물 내부와 캠퍼스 곳곳에 건전한 대학 음주문화 권장을 위한 캠페인 포스터를 게시하고, 학생들의 통행이 빈번한 성북구 인근 공원 일대에서도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홍보한다. 또한 신학기부터는 재학생들의 금주·금연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장영 학생처장은 "최근 대학가에서 무분별한 음주로 인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에 해를 끼치는 언론기사를 볼때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학교와 총학생회가 경찰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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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기사제목 | ||||
1 | 이투데이 | 국민대, 성북경찰서와 '주폭척결' MOU | ||||
2 | 국민대, 성북경찰서와 '주폭척결' MOU | |||||
3 | 뉴시스 | 국민대-성북서, 주폭(酒暴) 척결 협약 | ||||
4 | 국민대-성북서, 주폭(酒暴) 척결 협약 | |||||
5 | 국민대-성북서, 주폭(酒暴) 척결 협약 | |||||
6 | 국민대-성북서, 주폭(酒暴) 척결 협약 |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