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 기독인 연합예배 및 장학금 전달식이 국민대 교수선교회(회장: 이장영 교수) 주관으로 9월 8일(화)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대 UBF 이동철 목사의 기도, 양문교회 강종춘 목사의 설교, 국민기독동문회 장봉선 회장의 장학금 전달, 경주 제일교회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민대 기독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등 60여 명이 참가하여 국민대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국민대 교수선교회는 매 주 1회(화요일 오후 4:30 ~ 6:00) 정기 예배 및 기도 시간을 갖고 있다. 11월 17일(화)에는 추수 감사절 예배(경영관 301호, 오후 6시)를 드릴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