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대사가 16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401호에서 1시 30분부터 진행된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양과목의 연사로 강단에 올랐다.
강연장을 가득 채운 본교 학생 80여명에게 간단한 한국말로 인사를 전한 토마스 리만 대사는 ‘Green Transition & Danish Korean Partnership’이라는 주제로 1시간이 넘도록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향후 20년 동안 세계 경제가 2배 가까이 성장하고, 인구 또한 70억에서 90억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천연 자원을 지키기 위해 녹색 성장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배경을 설명한 토마스 리만 대사는 “Green Transition이 성장과 혁신의 기회이며, 새로운 Green Technologies의 선두주자가 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과 덴마크가 다른 나라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한 후 “여러분도 함께 실천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연을 마무리했다.

| 순번 | 언론사 | 제 목 |
|---|---|---|
| 1 | 연합뉴스 |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대사 국민대 강연 |
| 2 | 파이낸셜뉴스 | 토마스 리만 덴마크 대사, 국민대서 강연 |
| 3 | 머니투데이 | 국민대,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 대사 초청 강연 |
| 4 | 아시아뉴스통신 | 국민대,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 대사 초청 강연 |
| 5 | 뉴스1 | 국민대,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 대사 초청 강연 |
| 6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주한덴마크대사 초청강연 |
| 7 | 디지털타임스 | 국민대, 주한 덴마크 대사 초청 `기업가 정신과 창업` 강연 |
| 8 | 미디어펜 |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 대사, 국민대서 특강 |
| 9 | 천지일보 | 국민대,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 대사 초청 강연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