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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국정관리전략연구소(소장 홍성걸 교수)가 주최하는 'Training for Strategic Action Plan(SAP) among ASEAN Forum on Taxation'이 아세안 회원국 조세·재정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아세안 협력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연수과정은 1) 조세·재정관리 역량강화 2) ASEAN Forum on Taxation을 위한 우리나라 조세·재정 정책 분야 경험과 지식공유, 3) 한-아세안 회원국 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본 연수과정은 총 2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연수는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14명이 참가하여 진행 중이며, 2차 연수는 9월 1일부터 9일까지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7개의 강의 수강,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견학, 산업시찰(울산자동차 및 포스코) 및 한국 문화 체험을 할 계획이다.
국정관리전략연구소는 2008년부터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공무원 대상 연수과정을 수행하였으며, 현재까지 32개 과정 총 463명의 연수생을 초청하였다. 주요 연수분야로는 ICT, 전자정부, 경제개발전략, 관세행정, 조세행정 등이 있다.
| 순번 | 언론사 | 제목 | 
|---|---|---|
| 1 | 이데일리 | 국민대 국정관리전략연구소,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 개최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