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2863명을 선발한다. 선발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특기자 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등이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별도의 면접고사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100%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계열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전년도 대비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영어영역을 추가했으며, 졸업 연도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도 졸업 연도와 관계없이 지원(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제외) 가능하다.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국민프런티어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일괄 합산해 뽑는다. 별도의 면접고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특기자 전형은 최근 관련 분야 대회에 응시해 수상 실적(입상 성적)이 있거나, 공인어학 성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체육 특기자를 제외한 나머지 전형의 경우, 단계별 전형으로 수상 실적(입상 성적)으로 1단계 고사를 진행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과 면접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모집 단위 학과(전공)와 관련된 실기 능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요소별 반영 비율 중 실기가 70~100% 비율로 높게 반영된다. 연기·회화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우 1단계 실기 100%로 고사를 진행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실기, 면접, 학생부 교과 등의 전형 요소로 2단계 고사를 진행한다.
원문보기: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908010001766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