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건설경제신문 김형철 대표이사(경영학과 72)가 모교인 우리 대학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개를 기탁했다.
김형철 대표이사는 우리 대학 경영학과와 와세다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이데일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김형철 동문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대 관계자는 "모교를 위하는 마음으로 도움주신 김형철 동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필요로 하는 곳에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