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가 지난 25일 교내 종합복지관에서 새단장을 마친 학생생활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국민대는 상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생생활상담센터를 리모델링했다. 학생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고 상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자 상담실을 기존 4개에서 9개로 확충했다.
특히 안정적인 상담실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과 교직원이 상담센터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에도 공을 들였다.
남숙경 학생생활상담센터소장은 "우리 센터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직원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방문자들을 위해 지능, 성격, 적성, 흥미 등 각종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관련기사 8건
순번 | 언론사 | 제 목 |
---|---|---|
1 | 디지털타임스 |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마음을 ‘힐링’하는 장소로 재탄생하다 |
2 | 뉴스1 |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리모델링…'힐링 장소'로 재탄생 |
3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리모델링 후 재오픈식 열어 |
4 | 조선에듀 |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리모델링 후 재오픈식 열어 |
5 | 매일일보 |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마음 힐링’ 위한 장소로 재탄생 |
6 | 브릿지경제 |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상담실 리모델링 |
7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마음을 ‘힐링’ 하는 장소로 재탄생하다 |
8 | 스마트경제 | 국민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마음 힐링하는 장소로 재탄생…재오픈식 실시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