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서울시 일자리 카페 주관 프로그램인 2021학년도 2학기 개인별 메이크업과 면접용 이력서 사진 촬영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면접 이미지메이킹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개인별 헤어,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 크게 2개의 부문으로, 특강은 11월 17일, 18일 양 일간 종합복지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1일 최대 40명의 학생이 선착순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촬영기사가 학생들에게 이미지에 맞는 메이크업과 면접용 사진 촬영 및 기본 포토샵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면접 이미지메이킹 컨설팅’은 국민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보다 차별화되고 학생들이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진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