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유재명 기자]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이 2022년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용 새로운 진로취업 가이드북을 제작 및 배포할 계획이라고 23일 전했다. 경력개발지원단의 진로 취업 가이드북은 매년 경력개발지원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진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국민대 학생들의 진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신규로 제작하는 가이드북에는 2021학년도부터 새롭게 시작된 신규 진로 취업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이 추가됐고, 특히 2021학년도부터 시작한 '직업 선호도 검사 S형'과 'S-Team Class' 등 국민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까지 추가돼 학생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디자인과 가독성을 개선했으며, 대학일자리센터 페이지를 추가해 학생들이 가장 관심이 있어 하는 1:1 취업 상담을 더욱 쉽게 이용하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새롭게 제작하는 진로 취업 가이드북은 제작 완료 후 대학일자리센터에 비치하는 것은 물론 각 단과대학과 관련 유관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며, 2022 신입생 입학식과 재학생 대상 각종 행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