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은평창업지원센터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로부터 수탁해 운영을 맡고 있는 은평창업지원센터 북한산밸리(센터장 황보윤)에서 지난 21일 3개 기관과 입주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센터장 지상철 교수)와 ㈜노스마운틴(대표 조용국), 그리고 아이엑스브이㈜(대표 안도현) 3개 기관이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의 투자 대상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오는 3월 2일 오후 3시에는 지상철 고려대 교수가 은평창업지원센터에서 ‘예비창업 패키지, 초기창업 패키지,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설명회 및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의 책임을 맡고 있는 황보윤 센터장(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은평구에서 예비 유니콘이 탄생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정부 지원 자금과 민간 투자 자금을 조성한 다른 많은 기관들과 추가적으로 긴밀한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