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력개발지원단에서 지난 10월 발간하여 배포한 “인문 사회계열 전공별 진출사례집‘에 이어 오는 11월 중 ’이공계열 전공별 진출사례집‘을 발간한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시스템 내 구축하여 운영되고 있는 전공(진출)영역별 진로 로드맵을 기반으로,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의 전 학부/과/전공의 진출 사례를 정리하여 두 권의 책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이 사례집에는 각 학부/과/전공별로 전공(진출) 영역별로 재학 기간에 수강해야 할 학년별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 취득해야 할 자격증 및 진출 분야에 대한 정보와 졸업한 선배들의 취업 성공 사례가 실려 있다. 더불어, 단과대학과 각 학부/과/전공별 취업률 및 기업 형태별 진출통계를 포함, 산업유형별 진출통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학생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매 학기 전공(진출)영역별 로드맵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 외 예체능 계열의 진출사례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전공별 진출사례집‘은 각 단과대학 및 유관부서에서 진행하는 전공 관련 취업 멘토 상담 및 신입생 OT, 특강 등 진로·취업 관련 행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홍보하고, 경력개발지원단 프로그램의 참여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