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비참가 학생들도 기업과 직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3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자 연수 후기집’을 11월 중에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 책자에는 2023학년도 1학기와 하계방학기중 직무 체험, 취업 연계 인턴십, 서울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등에 참여하여 34개 기업 및 기관에서 근무한 49명 학생의 연수 후기를 담았다.
현장실습 참여 학생들은 기업과 부서 그리고 직무의 정보를 정리한 종합보고서 외에 본인들이 수행한 세부적인 직무를 기록했고,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점, 느낀 점은 물론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후배들을 위한 조언 등이 수록되어 있다.
현장실습 프로그램 후기 집은 1년에 2회(하계와 동계) 발간하고 있으며, 현장실습 참여자 및 비참여자 뿐 아니라 기업 연계 교수, 현장실습 운영기업(기업)에도 배포하고 있으며, 동계 후기집은 2023년 2학기와 동계 방학 중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한 학생들의 후기를 모아 발간할 예정이며, 2024년 2월 중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