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러시아유라시아학과에서 세계와 유라시아, 그리고 동북아의 격변과 전망에 대한 주제로 11월 30일(목) 13:30 본부관 306호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격변하고 있는 세계와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그리고 동북아 등지에서의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를 예측, 대비하는 대안에 대해 토론하고자 한다.
또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중견 연구자들, 비판적 러시아 학자들, 그리고 신진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표, 토론을 구성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