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6월 6일(금)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서울권역 19개교와 함께 『2025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버넌스 프로그램 ‘대플과 함께하는 서울 취업 RUN’』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대플과 함께하는 서울 취업 RUN’ 행사는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주관으로 서울 고용센터 및 서울지역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 중인 20개 대학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각 대학의 재학생 1,700여 명을 초청하여 고척 스카이돔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각 대학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ZONE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1,700여 명(거점형 100명, 일반형 50명)의 학생뿐만 아니라 야구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등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여러 대학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만큼,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