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1999년 법과대학이 북악관에서 지금의 경상관으로 이전했다. 그 뒤 로스쿨 유치를 위한 조처로 기존 학생회관을 리모델링하여 2006년 10월 지금의 법학관인 단독 건물로 자리를 잡았다. 법학관에는 강의실, 교수
연구실, 모의법정이 마련되었고 2007년 7월에는 법학관 지하 1층에 법학도서관이 개관됐다. 이외에도 5층에는 교직원 식당 ‘청향’이 있고 지하 1층에는 학생식당, 1층에는 전산실이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