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2008년 1월 공과계열 대학 5개 학부 심화프로그램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인증을 받았다. 신소재공학·기계시스템공학·건설시스템공학·전자공학·컴퓨터공학 등이다. 국민대학교는 ABEEK 인증을 받기 위해 2005학년도 1학기부터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ABEEK는 대학 공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1, 2학년 때 배운 전공 지식을 고학년 때 실용화하자는 취지로 2010년부터 캡스톤 디자인
(capstone design) 경진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우리학교 교육철학인 ‘실용주의’와 부합한다. 2016년 11월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서 자동차공학 등 이공계열 외에도 경영정보학과, 성악과 등 다양한 전공이 참여해 총 78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