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2009년 9월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가로 101m, 세로 55m의 축구장과 320m 둘레의 우레탄 육상 트랙으로 구성됐다. 인조잔디구장은 제40대 총학생회의 공약으로 처음 제안됐고, 이후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받아들여 설치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운동장 체육시설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어 5억여 원 중에서 3억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준공식 날 기념행사로 교직원 및 학생 간 친선축구 경기가 진행되었다. 조명 시설을 갖춰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걷기, 달리기 운동 뿐만 아니라 유아·초등학생들의 놀이공간으로도 활동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