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건축대학은 1974년 공학부 건축공학과로 출발하여 이듬해 조형대학으로 소속을 옮겼다. 1977년 건축학과로 개칭된 이후 2001년 국내 최초 단과대학으로 승격했으며, 2002년 건축대학은 5년제로 개편되었다. 2003년부터 한국 건축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건축설계전문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우수학생을 유치, 사회일반에 건축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건축디자인캠프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약 2년 6개월간 준비 끝에 2010년 7월 한국 건축학 교육인증원으로부터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받았다. 당시 5년 인증을 받은 대학은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홍익대 등이 전부였다. 이는 우리학교 건축대학의 교육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