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이성우 총장은 10월 28일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제33회기 2차년도 총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 임기 종료되는 장영달 총 동문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로 취임하는 고재일 총동문회장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총장은 2008년 수립된 KMU1010의 장기 발전계획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참석 동문에게 설명하고, 앞으로 우수교원 확보와 연구력 강화 등 학교의 질적성장과 관련된 업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만큼 동문들의 적극적 참여를 아울러 요청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