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이성우 총장은 2월 22일 일본 국립 사가(佐賀)대학 호토케부치 타카오(佛淵 孝夫) 총장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하였다.
오찬에 이은 환담에서 이성우 총장은 우리 대학의 RTES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원격교류가 가능함을 시연하였고, 타카오 총장은 우리 대학의 IT기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날 환담에는 대외교류처장, 강장석 교수, 사가대학 문화교육학부장 우에노 케이조(上野 景三) 교수, 문화교육학부장 국제교류위원 장한모 교수, 박원홍 전 국회의원이 배석하였다.
우리 대학과 사가대학간에는 1999년 일반 교류협정이 체결되었으며, 2003년부터 양교간 교환학생을 파견해오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