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이성우 총장은 10월 22일 오후 5시 예술대학 제6회 예술제 ‘창발(創發)’ 개막식에 참석, 미술학부 학생들의 개막 야외 퍼포먼스 ‘영혼의 그릇’과 예술관 로비의 전시작품을 관람하였다. 이성우 총장은 개막 축사에서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은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예술교육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성공적인 예술제를 위해 수고한 모든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