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10월 23일 University of Florida의 Carl D. Crane교수를 접견하였다. 이날 Crane교수는 우리 학교와 University of Florida가 기존에 체결했던 협정서 갱신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본교 이태희 대외교류처장과 자동차공학과 김정하 교수가 배석하였다. 양측은 협정서 갱신 후 Summer Program 및 단기 프로그램과 교환학생 초청, UF 어학과정 파견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현재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본교 학부 및 대학원생 8명이 University of Florida에서, University of Florida의 대학원생 5명이 본교에서 수학 중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