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10월 19일 캐나다 Centennial College 방문단을 접견하였다. Renee Kenny 부총장, Trish Patricia 연구처장 및 학교 관계자와 본교 이태희 대외교류처장이 배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KMU-CEC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해 논의하였다. 또한, Centennial College 방문단은 총장과의 면담 후 자동차공학과 이운성 교수의 안내로 공학관 차량제어실험실을 방문하여 직접 차량 시뮬레이터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