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지난 2009년 8월 31일 11:40분에 한종우 이사장, 이성우 총장, 박종기 부총장 외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정문에서 교명 및 엠블렘 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제막식은 국민대학교의 이념 및 비전을 근간으로 대학 이미지의 중심축을 세우고 이를 통해 구성원간의 가치관 공유 및 소속감·자부심 고취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 표준화를 통한 이미지 누적 효과 등의 상호 연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데 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