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이성우 총장은 10월 14일 오전 7시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열린 북악경제인 포럼에 참석, 김상규 STX 사장(경영학과 70학번)의 “M&A의 原則과 企業의 成長戰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청취하였다. 이성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대학교는 현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KMU1010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전구성원이 전력을 다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중이니만큼 앞으로 성과가 기대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러한 학교의 노력에 동문들도 동참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북악경제인 포럼은 우리 대학경제관련 동문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분기 조찬모임 등을 통해 유명인의 특강을 개최하여 왔으며, 이번이 23차 강연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기 학생처장이 배석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