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지난 10월 12일 본교를 방문한 Valdis Zatlers 라트비아 前 대통령 내외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본교 유 총장을 비롯한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이상준 교수(유라시아학과),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국제교류증진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 후 유 총장은 3D프린터가 있는 조형관 별관과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는 산학협력관, 해동라이브러리, 자율주행스튜디오 등을 소개하며, 본교가 가지고 있는 4차산업혁명 핵심역량에 대해 설명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