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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공무원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대학교와 두터운 관·학 협력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종환 시장과 국민대 유지수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계약 학위과정 운영과 시정시책 자문 및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 소속 공무원이 국민대 행정관리학과에 입학할 경우 국민대가 등록금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시가 25%, 교육생이 25%를 납부하게 된다.
특히 최 시장과 유 총장은 직원 교육뿐만 아니라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을 비롯한 지역발전 과제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해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 시장은 "이번 관·학 협력 협약이 파주시 직원 개인의 직무능력 향상 기회가 됨은 물론 직무관련 연구를 통한 행정 전문성 향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시정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민대 외에도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과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해 직원들의 교육 기회를 점차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79036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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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경기방송 | 파주시, 국민대와 직원 학위과정 관학협력 협약 |
2 | 쿠키뉴스 | 파주시, 국민대학교와 관학협력 협약 체결 |
3 | 위키트리 | 파주시, '국민대학교와 관학협력 협약 체결'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