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지난 11월 23일 본교를 방문한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박남수 상임대표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유 총장을 비롯한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교육대학원 박인주 석좌교수가 배석하였다.
이 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본교가 함께 콘서트홀 앞에서 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