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주)FMK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에 자동차공학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민대 자동차 및 디자인 분야의 연구 지원 등을 목적으로 기부되었으며, 전달식은 지난 12월 17일(월) 오후 국민대 본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민대 유지수 총장과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주)FMK 고재용 상무 등이 참석했다.
(주)FMK (Forza Motors Korea Corporation)는 국내 유일의 마세라티, 페라리 공식 수입·판매 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자동차공학 분야 발전을 위해 국민대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9천 여만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한 FMK 자동차공학 발전기금은 자동차 공학 뿐만 아니라 자동차 소재 및 디자인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국민대는 자동차 공학 연구에 있어 선두에 서 있는 대학“이라며 ”오늘 전달한 발전기금이 자동차공학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대 유지수 총장은 “(주)FMK의 꾸준한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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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매일일보 | 국민대, ㈜FMK로부터 자동차공학 발전기금 5000만원 기부 받아 |
2 | 대학저널 | (주)FMK, 국민대에 자동차공학 발전기금 5000만 원 기부 |
3 | 베리타스알파 | FMK, 국민대에 자동차공학 발전기금 기부 |
4 | 한국대학신문 | ㈜FMK, 국민대에 자동차공학 발전기금 기부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