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은 12월 19일, 국민대학교 캠퍼스에서 내국인 학생 및 외국인유학생을 무역인으로 양성하여 글로벌 취·창업을 지원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의 글로벌 협력 사업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국민대학교 측에서는 유지수 총장,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김인준 학생처장, 이동은 국제교류처장, 류희봉 학생지원팀장, 이명섭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 팀장이 참석하였고, 서울산업진흥원 측에서는 장영승 대표이사, 김용상 유통마케팅본부장, 박경락 유통센터운영팀장, 전대현 판로지원팀장, 김기범 책임, 김태균 책임 등이 참석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국민대학교와 서울산업진흥원은 공동으로 무역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국민대 학생, 특히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무역업 취업 및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