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7월 12일(금), 유지수 총장은 본부관 203호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고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각각 1천만원, 5백만원을 쾌척한 이상영 동문(기업경영13, 극동전기 대표)과 류계순 동문(기업경영13, 가하산업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권순범 경영대학장, 유정석 기업경영학부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이상영, 류계순 동문은 “경기가 좋지 않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의 상황이 좋지 않지만, 기부를 통해 경영대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땀 흘려 모으신 귀중한 사재를 쾌척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발전기금은 기부해 주신 목적에 맞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