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1월 7일 조형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조형전‘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1976년 처음 시작된 이래 3년마다 기획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조형전은 ’Artificial Nature: 미래 디자인, 꿈꾸는 인간‘ 이라는 주제로 기술 발전에 따른 자연과 인공 간의 관계에 대한 디자인적 고민과 질문을 작품에 담았다.
임 총장은 축사를 통해 본교 조형대학이 혁신을 통해 의미 있는 사회변화를 주도할 디자인 인재양성을 이어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