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1월 18일 본교 체육관에서 열렸던 ’2019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본교 LINC+ 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대회에는 85개팀이 참가하였다.
임 총장은 축사에서 매년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수행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성과가 인문, 사회 및 예체능 계열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교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치하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