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1월 16일 본교 공학관에서 열린 ’2019년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였다.
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학술발표회에서 통신 및 ICT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융복합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과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ICT의 새로운 미래상을 전망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