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0월 8일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에서 열린 ’함께 쓰고, 함께 그리다-개원칙서에서 한글재민‘ 특별전에 초청되어 참석하였다.
이는 대한제국 순종 황제가 내린 ’대한의원개원칙서‘에 쓰인 한글 글꼴을 박재갑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본교 김민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팀이 새로운 디지털 글꼴 ’재민체‘로 개발하여 선보인 전시회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