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진행 된 '빅데이터 캠퍼스' MOU 체결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유 총장을 비롯한 박원순 서울시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신구 세종대 총장, 조성식 SAS코리아 대표가 참석하였다.
빅데이터 캠퍼스는 각종 데이터를 여러 사회 구성원이 공유하며 분석하는 공간으로 민간은 데이터 분석, 시는 행정데이터와 환경 제공, 기업은 데이터와 분석 자원 제공, 학계는 분석 전문가 지원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